N세대 메인 타겟
리트머스(대표 강점식)의 ‘리트머스’가 올 F/W부터 스포츠 캐주얼서 이지캐주얼로 재변신한다.
아메리칸 트래디셔널 룩을 지향하는 N세대를 메인 타겟으로 ‘feel so...free & easy’라는 모토아래 여유 있고 편안한 느낌을 추구한다는 것.
‘리트머스’는 상반기에 내부 시스템를 보완해 조직 안정화에 전력을 다하는 한편 가을부터 공격적인 영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향후 이지 캐주얼 시장서 ‘리트머스’의 입지를 굳히기 위한 전략을 수립, 전 직원의 MD화, 협력업체 우대 등의 새로운 마인드 정립으로 브랜드 안정화를 추구할 계획이다.
또한 브랜드 로얄티를 확보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노세일 브랜드 이미지를 전략화한다.
지역 중심 이벤트를 강화해 점당 매출 향상을 도모한다.
특히 매출 연계되는 고정고객 관리 차원서 지방 대리점 중심으로 전속 모델 싸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에 있다.
/조문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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