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망 다양화…공격영업 개시
리오베(대표 최병희)의 아동복 ‘리오베’가 복합멀티매장에 상품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와 같은 할인점에 입점, 다각적인 유통전략을 구사한다.
현재 7-17세까지 광범위한 타겟층을 포괄하고 있는‘리오베’는 아동잡화, 토들러 브랜드와 연합, 각 소비자를 수용할 수 있는 매장을 구성하고 있다.
‘리오베’ 멀티샵 상품 구성비중 70%가 ‘리오베’ 상품, 나머지 30%는 시장 상품인 토들러, 잡화로 채워지고 있다.
자사 브랜드 상품으로 만족되지 않는 상품 기획을 보충하기 위해 멀티샵을 운영하고 있는 것.
‘리오베’는 자사 브랜드 매장, 복합 로드샵뿐만 아니라 할인점을 중심으로 한 유통망을 확대함으로써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홈플러스 아동매장에서 단품 복합매장을 구성하고 있는 ‘리오베’는 현재 점당 3천만원대 매출을 보이며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
상품만 공급하는 매장은 총 300여개점, 멀티샵은 30개를 전개하고 있는 ‘리오베’는 할인점 확장을 통해 적극적인 영업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