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독도 약이 될 수 있다”
요즘 라듐을 원료로 우리몸에 유익산 천연 방사선과 음이온 발생의 신소재 섬유가 개발되어 업계와 학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바이오 벤처 기업인 (주) 폴리안나(대표 김광배)의 스파 세라믹은 인체의 치명적인 ‘독’도 ‘약’이 될 수 있다는 학설을 실지 사업에 접목시켜 성공한 사례.
이 이론은 피로회복, 소염진통, 항류마티스, 혈압조절, 혈액순환은 물론, 암치료에 획기적인 결과를 보이는 기적의 온천이 945년 원폭투하로 폐허가 된 지역 외곽에 위치한 라듐의 원천지라는데에서 출발한다.
실지로 술도 많이 마시면 독주가 되지만, 조금 마시면 약주가 된다는 이론이 방사선에 적용되면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방사선이라고 하면 곧 ‘죽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미량의 방사선은 오히려 생명이고 희망이라는 새로운 학설을 통해, 최근들어, 인류의 최고의 요법의 하나였던 라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론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의 바드가스타인의 가장 고농도의 라든 원천 가까이 5000- 6000년전의 봉납물이 발견됐다.
고대 로마인과 다른 고대인들 역시 라든 온천을 이용해왔다.
그리고 일본의 삼조 온천(160000Bp/i)는 8백년간 사용해 왔다.
현재 연간 75000명의 주로서 류마치스와 라든 온천, 그리고 각나라, 특히 러시아에서 고농도의 라든 천의 흡입(예를들면 바드가슈타인에서는 170000Bp/m³ 혹은 현재의 미국 환경청 (epa )의 주거 라든 기준의 1000배) 혹은 마시거나 몸에 적시거나 하면서 치료하고 있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방사선에 대해 가장 신경질적 반응을 보이고 있는 독일 당국에서도 실제로 치료 실적과 환자들의 찬동에 의해 최근 이 치료법이 용인되게 되었다는 것도 새로운 뉴스중의 하나로 주목되고 있다.
/유수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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