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부라보(대표 정호영)가 인터넷 이벤트, 사은행사, 유통다각화를 통해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백화점, 대리점 브랜드 ‘리오부라보’, 마트 전용 브랜드 ‘마미맘’, 유아용 교육교재 ‘리오플러스’를 통해 각각의 유통망을 차별화하고 있는 리오부라보는 체계적인 조직을 통해 브랜드 다각화를 도모한다.
올해부터 할인점 전용 브랜드 ‘마미맘’을 본격적으로 전개함으로써 백화점뿐만 아니라 할인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
아가방, 베비라, 이에프이, 새난과 같은 유아업체보다 할인점 입점이 소극적이었다고 판단한 리오부라보는 ‘마미맘’의 출산출비물을 강화함으로써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홈페이지(www.rio2000. co.kr)를 오픈한 리오부라보는 인터넷을 통한 이벤트, 사은행사를 통해 의류, 출산용품을 판매함으로써 매출 극대화를 실현할 방침이다.
/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