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측은 최근 공석이던 생활산업국장에 정태신 국제협력 투자심의관이 내정됐으며 이번주 중 정식 발령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심의관은 52년생으로 76년 통산산업부, 88년 유엔공업개발기구 서기관, 96년 무역위원회 조사총괄과장, 98년 감사관, 99년 에너지산업 심의관, 지난해 중앙공무원 교육원을 거쳐 올해 국제 협력 투자 심의관을 역임했다.
이에 앞써 1일 전생활산업국장이였던 김칠두씨가 무역투자진흥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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