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코리아, ‘아빌닥슨’ 새모습 새단장
제이에스코리아, ‘아빌닥슨’ 새모습 새단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옥확장·성장토대 구축
신사복 ‘하디스’를 전개해 온 제이에스코리아(대표 김석중)가 최근 ‘아빌닥슨’을 신규런칭하고 사옥을 확장이전하는등 성장토대 다지기에 한창이다. 지난 25일 의왕시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의 사무실겸 물류센터를 겸한 사옥을 마련하고 기념식을 갖은 제이에스코리아는 ‘아빌닥슨’ 런칭을 통한 새 구도마련에 돌입했다. 제이에스코리아가 런칭한 ‘아빌닥슨’은 현준물산에서 전개해 온 브랜드를 도입한 것으로 지역밀착형 백화점을 통해 제안된다. 제이에스는 중저가 신사복 ‘하디스(HARDEES)’를 전개해 오면서 할인점을 통해 판매활동을 벌여왔으며 연간 65억원의 실적을 보여왔다. 이번 ‘아빌닥슨’은 유통을 백화점으로 차별화함으로써 추동까지 총 100억원의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 박만규 사업본부장은 “아빌닥슨은 그 동안 합리적 가격에 적정 품질을 유지해 온 중저가 신사복으로 알려져 있다. 제이에스코리아에서 보다 품질을 관리하고 영업을 강화하여 지역밀착형 백화점을 중심으로 판매활동을 벌여 기존 ‘하디스’의 할인유통과 철저한 차별화로 이원화된 브랜드 전개구도를 가져 갈 계획”으로 방향을 설명.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