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업체 내달 9일까지 신청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유채)이 국내 중소기업 생산현장기술자의 선진기술 습득을 목적으로 중소기업기술자 일본 연수단 40명을 일본기업체 생산현장으로 파견한다.
9월 24일부터 12월 21일까지 3개월간 파견 예정인 연수단은 정부에서 연수경비의 80%를 지원하게 되며 연수대상은 생산현장에서 1년이상 근무하고 있는 기술인력으로 생산기술, 기계, 자동차, 전기, 전자, 화학, 섬유 등 7개 업종이다.
연수생으로 선정된 사람은 파견에 앞서 7월30일부터 1개월간 일본어 어학연수를 중진공 연수원에서 합숙으로 실시하게 된다.
일본기업체 현장연수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 bizonk.or.kr의 공지사항)에서 안내문을 내려 받아 6월 9일까지 중진공 국제협력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백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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