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컴퍼니(대표 맹주옥)의 ‘이솝’이 6월 비수기를 맞아 대대적인 기획상품전과 가격인하를 전개한다.
올 여름 240스타일 여름 아이템을 출시한 ‘이솝’은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현재 전년대비 정상매출이 20%정도 증가한 상황.
아동뿐만 아니라 토들러 의류까지 비중을 늘려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까지 매출 면에서 상승곡선을 달리던 ‘이솝’은 올 여름 판매 극대화를 위해 6월 초순부터 기획상품 만5천장을 전개한다.
바지와 티셔츠류 위주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행사와 일부 여름 신상품 가격인하도 같이 실시, 전체적인 매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전략.
티셔츠 만3천원에서 5천원, 바지, 스커트 만7천원에서 9천원대 가격으로 판매되며 기간은 6월 초부터 중반까지 약 보름동안 실시될 예정이다.
‘이솝’은 이번 기획행사가 소비자 만족뿐만 아니라 비수기 극복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가져다 줄거라 기대하고 있다.
/ 안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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