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균 5천장 판매·가능성 예감
후아유코리아(대표 최종양)의 ‘후아유’가 캘리포니아 룩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후아유’는 캘리포니아 컨셉의 브랜드 이미지를 정립시키는 마케팅 차원서 ‘캘리포니아 티 페스티벌(California Printed Tee Festival)’을 개최,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달 17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서 파라솔과 비치의자, 서핑보드, 샌들, 야자수의 디스플레이로 고객들에게 캘리포니아의 여름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또한 300여개 이상의 다양한 프린트 티셔츠를 선보여 하루 평균 5천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올 여름 ‘캘리포니아 룩’의 가능성을 예감하고 있다는 것.
올해 말 6개 매장 추가 오픈을 계획하고 있는 ‘후아유’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향후 캘리포니아의 말리브비치와 산타모니카 비치를 소재로 한 다양하고 매력적인 상품을 제안, 매출 극대화를 전략화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캘리포니아 문화를 주제로 한 새롭고 다양한 페스티벌을 월별로 진행함으로써 올 목표인 매출 500억원, 회원 50만명을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조문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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