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영업 전략 구사
서문어패럴(대표 이강태)의 ‘레노마 주니어’가 올 F/W 물량확대를 통해 매출 활성화를 도모한다.
올 여름 물량부족으로 매출이 부진했다고 판단한 ‘레노마 주니어’는 가을 겨울에는 예상물량보다 10억원 이상을 더 투자,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펼친다는 것.
이번 S/S 디자인 기획 성공으로 어느 정도 매출을 올렸지만 물량 부족으로 상승세를 도모하지 못했다고 판단한 ‘레노마 주니어’는 이번 F/W를 기점으로 라이센스 브랜드 중 선두 위치를 차지하겠다는 전략이다.
올해 백화점 4개점에 새롭게 입점한 서문어패럴은 유통망 확장에 따른 상품 공급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계획적인 물량 생산에 전력을 다할 방침.
물량 확대, 컨셉 다각화를 통해 아동복 전문 업체로 입지를 굳힌다는 ‘레노마 주니어’는 올 하반기 공격영업으로 매출 선두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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