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힐피거’ 경쟁력 확보
제미통상(대표 강형석)의 ‘타미힐피거’가 올 F/W부터 진과 악세서리를 보강한 아이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신세계, 현대 백화점 행사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타미힐피거’는 이번 시즌 물량과 아이템이 부족하다고 판단, 가을, 겨울 적절한 수입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
아동뿐만 아니라 주니어까지 포괄하는 디자인을 수입하고 있는 제미통상은 이번 F/W를 기점으로 유통망·스타일 확대로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압구정 직매장에서 어느 정도 고정 고객을 확보함으로써 매출을 증대시키고 있는 ‘타미힐피거’는 이번 가을에 주니어를 겨냥한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한다.
아동 라지 사이즈의 수입을 확대함으로써 주니어, 성인층까지 고객을 포괄할 계획.
진 아이템을 수입을 통해 캐주얼 분위기를 전개, 브랜드 입지를 확립함으로써 라이프 스타일 컨셉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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