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단행
패션네트(대표 김윤주)의 ‘코스튬 바이 리씨’가 캐릭터 구축에 이어 베이직팀을 새로이 구성, 매출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올상반기 캐릭터를 강조한 대대적 리뉴얼을 단행, 컬러감과 다양한 아이템의 코디를 제안했던 ‘리씨’가 상품구성력으로 재무장하고 있다.
리뉴얼 후 갤러리아백화점서 지난달 1억2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상위권내 안착함으로써 매니아구축이 순조롭다.
기존 대중성 지향의 소비자의 패션니즈도 공략키위해 페미닌&섹시를 ‘리씨’의 베이직 컨셉으로 설정했다.
50%의 비중으로 전개될 베이직 상품군은 별도의 팀이 가동됨으로써 고감도 셋업물을 대폭 보강케된다.
바리에이션 상품군은 30%로 구성되며 차별화 라인인 트랜디 그룹은 20%로 구성돼 소량생산을 지향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각 상품군이 크로스코디가 가능한 구성력을 주무기로 올가을 공격영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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