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브랜드] 보이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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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중심 유니섹스캐주얼 리런칭아메리칸스타, 전통과 미래 담은 고급스런 브리티쉬‘네오 보이런
올 가을 새롭게 탄생되는 아메리칸스타(대표 김각기)의‘보이런던’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보이런던’은 남성중심의 유니섹스 캐주얼웨어로 21세에서 31세까지 감각 있는 마인드를 가진 패션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의 개성을 표현할 줄 아는 성격의 소유자를 핵심 타겟으로 했다. ‘보이런던’은 1976년 탄생시 펑크 이미지를 오리진으로 전통과 미래 고전과 혁명의 정신을 담아 고급스런 영국의 퀸 로얄 테일러 등의 트레디셔날 이미지와 현대의 런던 스트리트 패션 이미지를 내포하며 이번 가을겨울을 위해 ‘네오 보이러던’을 메인 테마로 새로운 3가지 소 테마로 제안했다. ‘네오 보이런던’은 브랜드 오리진 정신에 입각해 전통과 미래 고전과 혁명, 과거의 특징과 현대적 혹은 미래적이고 전위적인 것이 공존하는 공간, 보이런던이라는 도시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력셔리한 50-70년대의 로얄 브리티쉬 클래식 이미지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연출한다. 보다 쉬크 해 지고 꾸띠르적인 요소를 더한 모더나이즈드 어번 웨어. 네오 보이런던은 과거보다 한 단계 진화됨을 의미했다. 소 테마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습득하려는 바람. 정보화된 력셔리. 지적 카리스마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FOR INTELLIGENT BEING’, 엄격함과 금욕적인 것의 이면에 존재하는 자유로운 상상력과 풍부한 표현력이 80년대의 펑키한 감성과 결합된 조금은 도발적이며 섹슈얼한 이미지로 표현되는 캐릭터 진 라인인 ‘OSTENTATION OF INDIGO’, 하이테크놀러지가 난무하는 환경. 그 가운데 평온과 안전에 대한 한결같은 바람. 자연으로 회귀하려는 본능. 역사와 근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은 모던한 세계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인간적인 감성을 제시하는 ‘TURN OF THE NATURAL’로 했다. 또한 각각의 소테마 아래 화이트와 그레이 블랙 네이비 카키 컬러의 기능성 스트레치소재와 리치한 감각의 텍스춰와 울 소재로 된 셋업물의 정장류와 인너, 절제된 60년대 풍의 슬림& V핏 라인에서 모티브를 얻은 컴펙트& 모던한 도회적 이미지, 여러 가지 인디고와 블랙의 면 면 스판을 이용한 베이직 력셔리, 데코레이션이 차별화된 완성도있는 라인, 재킷과 크로스 코디네이션이 가능토록 전개한다. 그레이 레드 등을 이용한 나일론과 폴리에스터 소재, 도시와 자연을 배경으로 활발하게 행해지고 있는 겨울레포츠를 겨냥한 감도 있는 소재와 라인 그리고 기능적인 부분을 결합시킨 어번 스포츠 웨어 라인을 전개한다. /김임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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