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전문브랜드 ‘디젤’이 한국시장에 진출한다.
오는 가을부터 본격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디젤’은 독일브랜드로 일본을 통해 직 진출 할 것으로 보인다.
아팟치케이제이를 통해 국내 선보일 ‘디젤’은 전통적인 트레디셔날을 가미한 진 캐주얼웨어로 특히 고급스런 감각과 패션성이 돋보여 국내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아팟치는 ‘디젤’의 대형백화점 매장 확보를 위한 사전 시장조사와 함께 명동이나 압구정동에 직영점 개설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국내 진 캐주얼의 시장확대 전망과 함께 세계적인 브랜드 지명도를 앞세운 영업전략으로 시장선점에 자신감을 표시하고 있다.
/김임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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