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력강화·이미지상승’ 도모A & S인터내셔널, F/W 총체적 성장기류 조성
‘카이스트’가 F/W에 보다 강화된 제품력과 이미지상승 전략으로 성장에 있어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A & S 인터내셔널(대표 김호준)은 최근 전용공장 가동 및 기획력 강화를 도모하고 다가올 추동에 유통망을 확고히 구성함에 따라 총체적 성장기류를 탈 조짐이다.
‘카이스트’의 전용공장 가동은 보다 감도있는 제품을 소비자가 원할 때 발빠르게 생산하고 적기적소에 공급하는등 기동성 강화를 의미한다.
더불어 철저한 월별 아이템별 소재기획 및 컬러기획으로 상하간 완벽한 크로스코디를 실현함으로써 제품의 감도를 상승시키고 소비자로 하여금 선택의 폭을 넓게 가져간다는 것.
이와함께 가격경쟁력도 타사브랜드의 전략을 면밀히 검토해 강화함으로써 하반기에 유통만 뒷받침된다면 조속히 상승기류를 탈것으로 기대된다.
‘카이스트’는 이태리 Giuliano Rivera를 고문디자이너로 계약해 컨설팅을 받고 있으며 최신트렌드와 컬러링, 소재, 디테일등을 접목해 추동부터는 완벽한 컨셉과 제품력표출을 자신하고 있다.
또한 최근 남성복에서 중요시되는 패턴도 보다 편안하고 소프트하면서 간지가 잘떨어지도록 보완해 고정고객몰이에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올추동 ‘카이스트’의 컨셉은 넥스트 모던을 주축으로 트렌드와 베이직의 실용성이 조화된 브릿지라인과 절제된 세련미에 모던함을 더한 뉴캐릭터 로 표현된다.
비즈니스 포멀과 비즈니스 캐주얼로 테마를 이원화.
비즈니스 포멀군은 편안한 수트와 드레스셔츠, 코트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코디할수 있는 인너와 넥타이등 액세서리.
수트는 자연스럽고 감싸는듯한 실루엣에 셔츠라인은 화이트에서 블랙, 블루시안 그레이, 카키, 브라운등 코디가 가능한 컬러군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캐주얼군에선 단연 이번시즌에 스웨터와 자켓, 인조피혁류와 코디등이 강세를 이뤄 돋보이는 아이템.
다양한 소재활용과 상식을 초월한 기능성소재와 스타일, 그리고 페미닌하면서도 터프한 느낌의 스웨터, 기능성을 더한 코트라인과 자켓등은 특종상품으로 손색이 없다.
‘카이스트’는 이러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조만간 가동될 온-라인을 연계해 브랜드의 효율적 이미지상승도 도모하는등 올추동에 확실한 성장토대를 구축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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