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오리축구단’ 매장 방문
민예인터내셔널(대표 이종만)의 ‘슈티’가 ‘행복한세상’에 입점, 본격적인 백화점 유통망 확보와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나섰다.
‘슈티’는 지난 9일 ‘행복한 세상’에 입점했으며 ‘슈티’ 브랜드와 매장 홍보를 위해 10일 연예인 축구단인 ‘회오리축구단’이 매장을 방문했다.
‘회오리축구단’은 민예인터내셔널이 협찬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축구단으로 회원이 60여명이 넘는다.
이날 ‘회오리축구단’은 목동 축구장에서 친선경기를 갖고 이후 매장을 방문한 것.
단장 강석, 영화배우 유오성씨 등 많은 연예인들이 이날 행사에 참여, ‘행복한 세상’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슈티’는 하반기에 백화점 오픈을 가속화할 예정. 현재 홈플러스 전점 입점을 고려하고 있으며 타백화점 오픈도 적극 검토중이다.
매장 규모에 따라 민예인터내셔널이 전개하는 스포츠캐주얼 ‘슈티’외에 벨트, 컵, 축구공 등 한국대표축구팀 공식상품화권을 취득한 모든 업체들의 아이템이 전시되어 토탈컬렉션을 구축할 예정.
한편 민예인터내셔널은 최근 홈페이지를 오픈, ‘슈티’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적극 나섰다.
민예인터내셔널은 ‘슈티’ 관련 도메인을 20여개 이상 소유, ‘슈티’ 홈페이지를 접촉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 놓았다.
‘슈티’ 홈페이지는 축구 관련 각종 소식을 담고 있으며 쇼핑몰이 구축돼 있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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