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F.I. 효율중시·부실매장 정리
한성F.I.(대표 김명환)의 ‘올포유’가 효율성 강화를 위해 매장 정비와 B.I 리뉴얼에 돌입했다.
‘올포유’는 하반기 대대적인 확장을 위해 부실 매장을 정리, 내실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월 2-4개점의 신규 오픈을 진행하는 반면 기존의 효율이 낮은 매장을 정리했다.
여름 비수기엔 신규 거점 확보보다는 매장 정리를 통한 재고 부담을 줄이고 하반기를 위한 자본 비축에 돌입한다는 방침인 것.
‘올포유’는 7월엔 2개점을 추가 오픈하고 8월 중, 하순을 기점으로 대대적으로 신규 매장 확보에 주력, 추석 특수를 겨냥한다는 계획이다.
F/W의 대대적인 신장을 목표로 상권 거점을 확보하고 사은행사도 강화할 예정.
또한 매출의 신장세에 따라 C.F제작도 기획중이다.
현재 라디오 5개 프로와 TV공중파 협찬을 통한 인지도 확산에 주력하고 있는 ‘올포유’는 C.F 방영을 통해 대대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자 한다.
또한 ‘올포유’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B.I 리뉴얼도 진행중.
기존의 B.I에 동물 문양을 첨가하고 문자 로고체를 바꿈으로써 보다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
‘올포유’는 새 B.I를 이달 내로 확정짓고 하반기 제품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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