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엔터프라이즈(대표 임윤근)의 ‘루트(ROOT)’가 이지캐주얼로 리뉴얼을 단행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스포츠캐주얼 ‘루트’는 올 하반기부터 이지캐주얼로 방향을 선회하고 유통망을 확대한다는 계획.
또한 브랜드 이미지 정립을 위한 이미지 광고를 계획중이다.
‘루트’는 아메리칸 이지캐주얼을 지향, 편암함·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는 방침.
동시에 스포츠 캐주얼을 클린&소프트하게 풀어 여유있는 퓨전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
베이직 30%, 뉴베이직 50%, 트렌드 20%로 구성하며 메인 타겟은 20-23세이다.
남녀 구성비는 6:4로 자유로움, 편안함을 감성적으로 잘 이해하고 개성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이지캐주얼을 선보인다.
/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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