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마케팅 강화
팬텀(대표 박양환)이 하반기 C.F 방영으로 브랜드 인지도 확산과 붐업 조성에 전격 돌입한다.
현재 C.F 촬영을 진행중인 ‘팬텀‘은 8월 정도 공중파 방송으로 내보낼 예정.
‘팬텀‘은 지속적인 고객 밀착 마케팅과 공중파 협찬에 이어 C.F를 방영함으로써 하반기에 도약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상반기 골프웨어 시장이 전년대비 20-30% 역신장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팬텀‘은 신장추세에 있는 것.
‘팬텀‘측은 이에 대해 상품력 보강과 지속적인 고객사은행사, 차별화된 고객 밀착 마케팅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F/W 비주얼 촬영은 달라진 ‘팬텀‘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예정.
또한 하반기엔 총체적인 효율 강화를 위해 매장 관리 시스템 새로 교체하고 마케팅팀의 인력도 보강할 계획이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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