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업 정장물 대폭 확대
슈페리어(대표 김귀열)의 ‘레노마’가 고급화를 통해 도약한다.
고급소재와 봉제 퀄리티 향상을 통해 차별화를 도모, 정장라인의 매출활성화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셋업 정장물 비중을 대폭 확대, 블라우스를 전략 아이템으로 부각시킨다.
기존 한 시즌당 4-5 모델로 전개되던 블라우스가 이번 가을엔 10여 모델로 확대되며 정장의 대표적 인너웨어로 제안된다.
자켓과 스커트, 자켓과 바지 셋업물의 고급화를 통해 경쟁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아래 생산체계화에 주력하고 있다.
봉제와 패턴을 고급화시킴으로써 고감도 상품을 전략화하고 있다.
‘레노마’는 간절기 아이템으로 쉬폰, 폴리, 울 소재에 레드 브라운이나 카멜, 딥 베이지 등의 컬러감이 반응 호조를 보여 주력으로 내세워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부가가치를 높인 럭셔리 라인을 강화, 이익률 제고에 나서는 ‘레노마’는 안정된 영업력을 바탕으로 올추동 공격영업에 돌입한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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