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우명길, 하모라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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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사이후 ‘무차입 경영’ 실현고정고객 창출…상품력·서비스 강화
지난해 분사이 후 무차입 경영을 전개하고 있는 하모라(대표 우명길)의 ‘마모스’가 올해부터 새로운 BI, CI를 제시,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분사와 브랜드 리뉴얼로 새로워진 하모라는 올 상반기 전년대비 40% 매출 신장세를 보이며 성공적인 경영을 보이고 있다. 전문적인 서비스, 상품력 강화에 힘쓰고 있는 우명길 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향후 ‘마모스’의 마케팅 전개방향과 차별화 전략에 대해 알아봤다. -브랜드를 운영하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 ▲고객창출과 이익창출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고객창출을 위해서는 상품, 서비스, 조직력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유동고객보다는 고정고객 확산을 위해 조사와 상품전략을 실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고객창출을 위해 하모라가 벌이고 있는 전략은? ▲상품력, 서비스, 조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 세 가지 요소가 실현 되야 진정한 고객창출이 이뤄질 거라고 생각한다. 상품력 강화를 위해서 품평회와 종평회를 같이 실시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 패널을 운영, 고객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출산시장에 대한 전문적인 리서치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출산준비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출산용품은 고정고객을 확산시키는 중요한 요소로써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또한 조직 내 팀별 서비스 강화와 5일 이내에 고객 크레임 해결로 소비자 신뢰도를 상향시키고 있다. -향후 어떤 전략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킬 계획인가? ▲무엇보다도 고정고객 확산이 가장 중요한 요소하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상품력, 서비스 강화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회원모집, 패밀리 카드 발급을 실시, ‘마모스’를 위한 소비자를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다.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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