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엔터프라이즈(대표 정진희)의 ‘나인키즈’가 하반기 유통망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올 상반기 컨셉 변화와 아이템 특화로 새롭게 리뉴얼 한 ‘나인키즈’는 현재 5개 백화점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상태.
백화점 전문 브랜드로 자리 매김한 ‘나인키즈’는 밝고 화려한 컬러와 니트 아이템이라는 전문성을 살려 시장 선점을 도모한다.
나인엔터프라이즈는 리뉴얼 한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하반기 유통망 확장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달 12일 그랜드 일산점에 8월 19일 삼성플라자 분당점에 입점할 계획.
향후 ‘나인키즈’는 LG 부천점, 대구백화점 등 총 5개 매장을 확장할 예정.
지방점 뿐만 아니라 경기, 서울 지역 A급 매장 오픈도 함께 시도함으로써 하반기 입지 확립에 박차를 가할 전략이다.
/ 안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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