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도메인 20개 확보
민예인터내셔널(대표 이종만)의 월드컵 캐릭터 스포츠캐주얼 ‘슈티’가 홈페지를 오픈, 온라인을 통한 인지도 확대에 나섰다.
대한축구협회의 2002년 월드컵 대표팀 공식상품화권자인 민예인터내셔널은 최근 홈페이지(www.shooti-sports.com)를 오픈, ‘슈티’ 브랜드 홍보와 상품 판매를 적극화한 것.
민예인터내셔널은 ‘슈티’ 관련 도메인을 20여개 이상 소유, ‘슈티’ 홈페이지 접촉 가능성을 최대한 높여 사이트를 활성화하고 ‘슈티’와 관련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shooti’ ‘shootisports’ ‘shootikorea’ ’minyea’ ’iinyou’ 등과 연계된 com, net 은 물론 한글 도메인까지 모두 20여개를 등록했다.
‘슈티’ 홈페이지는 축구와 관련된 최근의 각종 소식을 담고 있으며 쇼핑몰이 구축돼 있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민예인터내셔널은 베이직한 아이템의 온라인 구매 활성화를 위해 볼륨화하고 최저가격을 제시한다는 전략.
반면 오프라인 매장 제품은 차별화함으로써 기존의 오프라인 고객의 이탈을 막고 브랜드 이미지를 고수할 계획이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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