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텍스, e- biz기업 탄생 ‘화제’
네이텍스, e- biz기업 탄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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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판덱스직물 판매·수출·후가공 등 대행
나이론 스판덱스 직물제조와 스판덱스 직물류의 원활한 유통을 내건 e-Business 기업이 탄생했다. 직물제조, 판매, 수출, 후가공대행, 제고판매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네이텍스(대표 김수동)가 그 주인공. 네이텍스는 생산과 영업, 관리까지 대행해주겠다는데 사업의 무게를 실고 있다. 따라서 스판덱스직물(Nylon two way전문)류의 제조와 스판덱스 직물류의 판매, 판매대행, 수출대행 및 직물의 후가공공정 모두를 대행 또는 처리해 주는게 이 회사의 설립 목적이다.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제품구매 및 판매신청 창구인 홈페이지(www.neitex.com)도 개설했다. 원사 메이커인 효성(TPC)와 스판덱스 전문업체인 화신텍스피아에서 다년간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이회사 김수동사장은 “그동안 배운 이론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섬유산업의 새로운 길을 열기위해 회사를 설립했다”며 “폭 넓고 정예화된 협력공장과 연계, 아웃소싱과 관련한 신뢰도를 구축한만큼 생산자와 수요자 모두에게 만족할 수준의 써비스를 제공할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김영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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