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모노 염색가공 응용
일본의 한 염색공장이 어패럴 제품의 색과 무늬와 꼭맞는 버튼등 부속품의 가공방법을 개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패럴 메이커에 있어서는 오리지널 부자재의 수배가 쉬워지게 된다는 메리트를 제공하게 될 이 개발품은 千本松毛공업의 동북 공장.
버튼, 버클, 블로우치등에 일본 전통의 기모노의 염색 가공 기술을 응용하여, 어패럴 제품과 같은 컬러를 수공으로 바른 것.
회수를 겹쳐서 바르기 때문에 이공장에서는 통상 투와이스 가공이라고 한다고.
제품화의 계기는 여성 고급 니트 브랜드 앤 에이코를 전개하고 잇는 니트 공장과 공동 전개.
컬러와 무늬만이 아니라, 편직의 감촉과도 맞기 때문에 올 추동물부터 채용하게 되었다고
어패럴 브랜드에 있어 오리지널 부속품은 코스트향상의 요인이 단점이기 때문에 가격 단가 내리는 갖가지 방법을 모색중이다.
/유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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