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승어패럴(대표 장제만)의 ‘뉴골든’ ‘캡스’가 복합 로드샵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분위기의 대리점을 제시한다.
지난 6월 리런칭 패션쇼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변화를 대대적으로 알린 태승어패럴은 올 하반기 매장 리뉴얼과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로드샵 오픈에 주력하고 있는 태승어패럴은 기존 아동복과는 차별화 된 두 브랜드 복합 매장을 전개, 주목을 받고 있다.
태승어패럴은 브랜드 각각이 특성을 고려한 디스플레이를 제시할 뿐만 아니라 복합매장을 위한 독자적인 VMD를 마련, 점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현재 원주, 강릉에 20평 규모의 ‘뉴골든’ ‘캡스’ 복합 로드샵을 16, 17일에 오픈,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복합 로드샵 오픈과 함께 기존 매장 리뉴얼도 진행, 9월초까지 A급 매장 재 단장을 완료할 방침이다.
/ 안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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