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용품 다양화
엠유에스코리아(대표 권태원)의 ‘M.U스포츠’<사진>가 에어골프화를 출시하는 등 기능성 용품을 강화했다.
‘M.U스포츠’는 최근 ‘에어골프화’를 출시하면서 집중 홍보에 나섰다.
골퍼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빽스윙시 오른쪽 받침이 흔들리고 임팩트시 왼쪽 무릎 받침이 약하여 다운스윙중에 슬라이스나 훅이 생기는 것.
‘M.U스포츠’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양쪽발 바깥쪽에 공기 밀폐주머니가 장착된 에어골프화를 개발했다.
톱 스윙에서 임팩트시와 스윙이 끝날 때까지의 발 버팀이 되는 양쪽발마다 바깥지점의 영역에 밀폐주머니가 부착되어 있어 공기 주입과 배출이 가능하다.
스윙시는 공기주입 버튼을 수차례 누르면 부풀려져 스윙의 안정감과 비거리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이동시는 공기 배출 버튼을 눌러 일반 운동화와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제작됐다.
현재 일본에선 에어골프화를 사용한 고객들에 의해 우수성과 비거리 향상, 스윙폼의 안정감에 대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는 것.
한편 ‘M.U스포츠’는 현대 미아점 오픈을 준비중이며 스타마케팅도 다시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M.U스포츠’는 고정고객 관리의 차별화를 전략화하고 있으며 의류 부문 판매 비중을 높이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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