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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김 테일러」와 「조은숙 브띠끄」가 오는 2월 20
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뉴욕 자빗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되는 스타일 인듀스트리展에 참여한다.
미스김 테일러(디자이너: 김선자)는 96년부터 꾸뛰르적
인 품질과 가격대의 형성으로 본격적인 쇼룸 개설을 적
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코디오의 기획으로 참여하게 되는 스타일 인듀스트
리展은 1년에 두 번씩 개최하는 국제 바잉전.
샘플심사를 통과한 브랜드에 한해 추천·전시되는 同展
는 올해 6년째로, 작년 가을부터 그 규모와 내용이 대
폭 확대됐다.
<유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