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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상사(대표 김홍기)의 「1492마일즈」가 새롭게
변신한 이후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있다.
갤러리아 압구정점, 현대 무역센터점등 특급상권에서
「1492마일즈」는 편하고 자유로운 캐주얼웨어로의 새
로운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연예인의 자발적인 의상착용이 늘어 과도한 홍보
비용을 지출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런 스타마케팅효과도
누리고 있다. 현재 「1492마일즈」를 입고 있는 연예인
은 개그맨 김국진, 가수 젝스키스, 쿨, 김태욱, 탤런트
김정민 등 25명(그룹 1명산입)에 이르고 있다. 이들은
「테마게임」, 「쇼토요특급」, 「일요일 일요일밤에」
를 비롯한 인기프로그램에서 일반 콘서트까지 「1492..
..」의 홍보역을 톡톡히 하고 있다.
유통전개에서도 지난해 중반 3개에 불과하던 것이 현재
는 7개로 늘고 있어 「1492마일즈」는 연예인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보와 함께 점별효율에도 주력할 예정
이다.
<이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