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사이트]라라패션, 웹넷코리아, 우먼드림
[화제사이트]라라패션, 웹넷코리아, 우먼드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라라패션 언더웨어 온라인 쇼핑몰 자리매김 언더웨어 온라인 쇼핑몰 라라패션(대표 조이현, www.rarafashion.co.kr)이 ‘고객제일주의’ 방침으로 신뢰를 쌓고 있다. 주문이 들어온 제품은 먼저 엄격한 검사과정을 통해 제품의 하자여부를 가려내고 용기에 넣어 운송 중에 형태가 훼손되는 경우를 방지한다. 무엇보다 약속된 배송기간을 지키고 있는데 이는 신뢰도가 온라인 쇼핑몰의 존재여부를 결정하는 키워드이기 때문이다. 특히 고객이 특별대우를 받는 느낌을 갖게끔 하기 위해 모든 제품을 고급 포장지로 포장하고 있다. 또한 적립금 제도를 운영, 회원 가입자와 구매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부여하고 있으며 마일리지 환전 쇼핑몰 ‘포인트 뱅킹’과 제휴하여 효율적으로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99년 3월에 오픈한 라라패션은 현재 ‘BYC’ ‘비비안’ ‘비너스’ ‘아빈나’ ‘하얀세상’ 등 인기 언더웨어 브랜드를 신제품 10%, 이월상품 최고 6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실속파 네티즌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속옷에 대한 궁금증를 해결해 주는 컨텐츠를 제공, 속옷 쇼핑몰로서의 전문성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라라패션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언더웨어 온라인 쇼핑몰과의 경쟁을 위해 자체 PB ‘라라’를 일부 전개중이다. 또한 ‘옥션’ ‘이셀피아’ ‘구스닥’ ‘SBSi’ 등 7여개 쇼핑몰과 제휴하여 상품을 공급, 언더웨어 전문 쇼핑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 웹넷코리아 다양한 이벤트·패션마케터 독특 웹넷 코리아(대표 김해련)가 다양한 제휴 이벤트로 활발한 패션마케터 활동을 하고 있다. 웹넷 코리아는 최근 두산 건설의 패션아파트 ‘We’ve’ 와 제휴하여 4차에 걸친 온라인 이벤트를 성료했다. 지난 6개월에 걸쳐 오토마트, mom114, ILoveSchool 등 타켓팅에 적합한 사이트의 회원을 대상으로 제휴마케팅을 실시했다. 그 내용으로는 상표명 맞추기, e-mail DM 및 디지털 카달로그 발송, 웹진 홍보, 온라인 방문 예약 등으로 상표의 인지도를 높이고 모델하우스로의 방문을 유도했다. 더불어 모델하우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코디왕 선발 이벤트를 현장 계약자들 대상으로 패션명품 추첨 등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병행하여 관심을 모았다. 웹넷 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온라인 판매촉진에 노출된 잠재고객 중 약 15만 명 의 참여를 이끌어내 상당한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두산랜드마크타워 분양 이벤트를 실시, 온라인 초청장 발송, 방문 사은품 및 추첨 경품을 증정하여 네티즌의 호응을 얻었고, 현재 와인나라의 보졸레누보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한편 웹넷코리아는 패션전문쇼핑몰 패션플러스(www.fashionplus.co,kr)를 지난달 리뉴얼하면서 패션부문을 강화, 매출호조를 보이고 있다. ■ 우먼드림 품격지향 ‘여자와 쇼핑’ 개편 우먼드림(대표 이진광)이 ‘여자와쇼핑’(www.yeozawashop.com)을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쇼핑몰로 개편, 지난 5일 재오픈했다. 여자와쇼핑은 타 사이트와는 달리 가격경쟁력 보다는 제품력에 초점을 맞췄다. 내셔널 브랜드 아울렛을 지양하고 글로벌 소싱을 통해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상에서 구하기 힘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평소 회원들의 요청이 많았던 젠 스타일의 리빙용품을 보강, 네티즌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서울 컬렉션 회원 디자이너의 제품을 점차 늘려 온라인 쇼핑몰로서는 드물게 디자이너 부띠끄 브랜드를 갖출 계획이다. 한편 홍보에 있어서 상업성 광고메일을 최대한 자제하고 ‘여자와닷컴’의 다양한 컨텐츠와 패션채널의 활성화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 상품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한 후 자연스러운 구매로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통신사, 카드사와 제휴하여 타겟 시장에 공동 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중이다. 여자와 쇼핑은 이번 오픈을 기념하여 사이버 대바자를 마련, 서울 컬렉션 회원 디자이너의 제품을 판매하여 수익금을 불우이웃에게 기증할 예정이다. 또한 ‘미스지 컬렉션’, ‘이영희 한국의상’, ‘아메스자수정’, ‘버버리 머플러’, ‘DKNY 스니커’를 특별할인 판매한다. /신미정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