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바잉 실현
구두자재의 One Stop Buying이 실현, 동종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두자재백화점’은 슈파이오니어(대표 김성열)의 회원사들이 모여 하나의 구두자재 전문몰을 구성한 것.
가죽, 금속액세서리, 몰드, 라스트, 힐등 각 분야에서 인정받은 베테랑들로 자체 공장운영으로 전문가의 상담과 동시에 샘플작업 및 생산이 가능해, 시간과 비용의 손실을 최소화 했다.
기존의 자재 수출시장은 업체들의 지역적 분산과 오퍼상들의 전문지식 부족, 가격의 불투명성등으로 소비업체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김성열 사장은 이날 오픈 행사에서 “제품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에서 떨어지지 않는다고 자부하기에 가능한 일이였다.”며 “국내를 비롯해 해외시장까지 선구자적 사명의식을 갖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구두자재백화점’은 일본과 이태리에 관련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일본에서 자체 전시회를 여는등 본격적인 해외 바이어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슈파이오니어는 현재 70여개의 해외업체와 거래하고 있으며 이중 30개업체의 고정거래선을 확보하고 있다.
/주혜윤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