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브랜드 미리 보기]엘르골프
[신규브랜드 미리 보기]엘르골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젊은 패션 골퍼 ‘뉴룩’ 제안트렌디 선호 ‘라이프스타일’ 공략
패션피플을 위한, 가장 영(young)한 골프웨어 브랜드 ‘엘르골프’. nSF(대표 김창수)는 골프인구 저 연령화, 여성 골퍼의 확산이 가속화됨에 따라 트렌디한 골프웨어 ‘엘르골프’를 선보인다. ‘엘르골프’는 기존 골프웨어 시장이 중장년층에 집중된데서 탈피, 보다 트렌디한 ‘엘르’의 패션감도를 젊은 골퍼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담아냈다. 페미닌과 모던의 절제된 조화를 통해 새로운 골프룩을 제안하는 ‘엘르골프’는 마일드한 컬러와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제시, before & after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에이지타겟은 남성이 32세서 36세, 여성이 29세서 34세를 핵심으로 전개된다. 패션감각을 중요시하며 실질적인 가치, 합리적, 실용적 구매를 선호하는 30대 마인드를 집중 공략한다. ‘엘르골프’는 ‘golf for retro’, ‘golf for EG’, ‘golf for funny’를 테마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엘르골프’의 클래식 라인인 ‘golf for retro’ 테마는 네오-트래디셔널 이미지를 바탕으로 스타일과 디테일을 페미닌하고 트렌디하게 응용했다. 마린 스프라이프를 기본 패턴으로 사용하고 트렌디 컬러로 스포티브 이미지를 연출하는 상품군이다. 레트로-스포티브 트렌드를 수용한 스타일이 신선하다. 베이직 및 뉴베이직 라인을 형성하는 ‘golf for EG’ 테마는 기존 골프웨어서 사용되는 패턴과 모티브를 모던&페미닌으로 해석, 영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엘르골프’의 이미지를 극대화한 ‘golf for funny’테마는 다양한 프린트기법과 디테일로 트렌디한 이미지를 전략화한 상품군. 여성과 남성의 상품 비중은 65대 35 정도. 첫선을 보이는 S/S에는 아이템은 인너웨어가 50%, 아우터가 12%, 보텀이 38%로 구성 전개된다. 가격정책은 프레스티지존이 25%로 볼륨대비 10%서 20% 높으며 볼륨 가격대는 60% 비중을 차지한다. 합리적 상품군도 15% 전개돼 볼륨대비 10% 낮은 가격으로 제안된다. <미니인터뷰>이소영 이사 -‘뉴써티 스포티룩’ -고감도·기능성·QR ‘승부수’ ‘엘르골프’는 ‘상품이 폭넓다’라는 개념을 강점으로 매장 DP, VMD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트렌디하나 기본에 충실한 ‘레트로’ 라인이 ‘엘르골프’의 캐릭터를 확실히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젊은 골퍼들을 위한 패션 골프웨어를 지향한 만큼 ‘엘르골프’의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 테마를 차순별로 지속 출시한다. 기존 골프웨어 시장이 다소 정체되어있는 시점서 ‘엘르골프’의 참신함과 트렌드성이 돋보일 것이다. ‘레노마’를 통해 6년간 쌓아온 노하우가 젊은 골프 시장을 공략키위한 ‘엘르골프’에 응집됐다.젊은 스타일 뿐 아니라 고급스러움은 ‘엘르골프’의 또 다른 무기다. 수입원단의 비중이 높고 소재도 피팅감을 살리기 위해 스트레치성을 활용했다. 피팅감은 어느 브랜드보다 뛰어날 것이라 자신한다. ‘엘르골프’는 골프인구외 뉴써티를 위한 스포티룩으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기존 골프웨어에 비해 패셔너블하다는 것과 함께 기능성도 크게 강화했다는 점이 ‘엘르골프’의 강점이다. 티셔츠 한 장 한 장에도 땀흡수 등 기능성을 부가해 기본 이상의 기능성이 골퍼들에 선호될 것으로 본다. 내년 상반기는 이미지 선점에 총력을 기울이고 QR시스템을 확고히 구축해 조기 안착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