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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사 구매 공동사업 재원인 공동사업자금 대출 금리가
IMF 이후 고금리 그대로 적용되고 있어 각 지방조합들
이 공동구매의 원활한 수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한직물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安道相)는 최근 각
협동조합의 기능 활성화를 강화할수 있도록 협동조합
공동사업자금 대출금리를 IMF이전 수준인 7%(공제사
업기금), 10%(기업은행)로 각각 인하 조치해 줄 것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 건의했다.
기협중앙회의 협동조합 공동사업자금의 경우 공제사업
기금은 IMF이전 7%에서 9%로 인상, 현재까지 유지하
고 있고, 기업은행자금은 IMF이전 10%에서 14%로 인
상됐다가 12.5%까지 조정돼기는 했으나 여전히 고금리
로 협동조합의 공동구판사업 활성화에 애로로 작용하고
있다. <박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