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휘진씨, 대한민국 패션대전 출신
지난 12월 13일 파리 루브르 박물관내 까루겔드 루블에서 개최된 제 19회 파리 국제 신인 디자이너 컨테스트에서 서휘진씨가 한국 대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파리 국제 신인 디자이너 컨테스트는 프랑스 복식협회, 쁘레따 뽀르떼협회, 오뜨꾸뛰르 협회 후원아래 열리는 국제적인 행사로 패션과 액서사리 분야로 나뉘어져 있다.
서휘진씨는 지난 9월 24일 개최됐던 대한민국 패션 대전 금상 수상자로 안태옥, 장윤정, 김민정, 권재혁, 김수진, 노유경등 10명의 신인 디자이너들과 참가, 블랙과 화이트를 메인칼라로 한 가죽 응용의 소재개발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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