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전문성바탕 구두자재 백화점 입지다져
구두자재의 One Stop Buying을 실현한‘구두자재백화점’이 회원사들의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러시를 이루고 있다.
주문 폭주로 일손이 부족한 회원사가 40%를 차지 하고 있는 것.
나머지 회원사들도 30%이상의 신장세를 보이면서‘구두자재백화점’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지난 12월 오픈한‘구두자재백화점’은 슈파이오니어(대표 김성열)의 15개 회원사들이 함께 설립한 것으로 회원사 모두 자체 생산 설비를 갖춘 20년 이상의 베테랑들이다.
각 회원사들이 노하우와 기술력이 ‘구두자재백화점’을 통해 바이어들에게 소개됨으로써 구두자재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하루 평균 국내외 20여개의 업체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일본 구두 업체들의 반응이 높아 오픈한지 1달 반만에 4개의 일본 대형 제화 업체와 협의중에 있다.
김성열 대표는 “바이어들의 방문이 꾸준하지만 1년정도 두고봐야 그 결과를 알수 있을 것”이라며 “각 회원사들이 단합해 내실다지기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슈파이오니어는 각 회원사들의 신제품 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일본에서 고베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혜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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