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훈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와이드앵글’ 포트폴리오, 마케팅 전략, 브랜드 컨셉 등을 소개하며 사업에 대한 방향을 알렸다. 이어진 패션쇼를 통해 ‘와이드앵글’의 대표 제품을 공개했으며 대리점 개설을 위한 상담 공간을 마련해 상담이 진행됐다. ‘와이드앵글’은 올해까지 백화점 유통 포함 40여 개를 가져간다는 방침이다.
‘와이드앵글’은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북유럽 감성의 매스티지 골프웨어를 지향하며 실제 필드에서 입을 수 있는 그린라인, 라이프스타일과 필드를 겸용하는 오렌지 라인, 프리미엄 제품 등으로 구성된 블랙라인을 컬렉션 라인으로 구분, 전체 70%비중으로 전개한다. 이외에 코어라인을 전략 아이템으로 30%비중으로 가져간다. 반면 코어라인과 컬렉션라인 매출은 5:5로 진행한다는 전략이다.
‘와이드앵글’ 전용진 사업본부장 이사는 “'와이드앵글‘은 기존 골프웨어 시장에서 한계점을 보완, 새로운 뉴 골퍼를 위한 합리적이고 고감도의 제품으로 승부수를 띄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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