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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리터社가 유럽시장에서 크게 히트한 신형 콤버기
(COMBER)를 무기로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리터사
의 E 60과 E 70 R 모델은 이미 전세계에서 약 2천여
대가 가동중이며 특히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E 60 H
모델은 시간당 50㎏, 하루에 1톤의 물량을 소화할 수
있다. 생산비는 여타 기종에 비해 약 25% 가량 저렴하
다고 리터사는 밝혔다.
E 60과 E 70 R은 동일한 수준의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약 2∼3%의 원료 절감이 가능하고 역시 하루 최대 생
산량은 1톤 가량이다.
리터社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계와 리터의 콤버기
비교를 통해 원자재 및 생산비 절감 효과에 대해 궁금
하거나 또는 이 기계의 경제성에 대해 문의하면 언제든
지 비교 분석을 통한 수익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정기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