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팅·라미네팅부문 1백억원대매출 ‘목전’
플라이(대표 임동구)가 올해 코팅·라미네이팅부문 1백억원대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가이드 롤라 전문메이커(동영기계)로 출발, 코팅·라미네이팅기 제작사로 기업을 확장한 플라이는 2000년 초부터 불기 시작한 라미네이팅, 본딩 바람으로 매출이 급신장, 지난해 8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역시 중국·일본등 시장으로부터 수주가 활발해 지난해보다 20% 이상의 신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1백억원대 매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회사 임동구사장은 “차별적 품질을 실현시킬 수 있는 틈새시장을 공략한 기종이 맞아 떨어졌다”며 “향후 지속적인 매출신장을 기록할 수 있을것”으로 내다봤다.
/김영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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