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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한복전문업체 삼매야(대표조태래)가 백화점에서 철
수하고 내실을 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겨울상품생산을 중단하고 주문생
산방식으로 전환했으며 재고최소화전략으로 경영방침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본사직원을 36명에서 16명으로 20명을 감원했으
며 최소한의 비용으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일부 업체에서 자금악화설을 퍼뜨리고 있어 피
해를 보고있다며 관련업계의 선의적인 경쟁이 아쉽다고
말한다.
아울러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13일 「 98 한가위 사은
행사 경품」으로 약속한 마티즈 자동차를 증정한바 있
다.
<양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