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자켓·코트·캐주얼 수팅 전략화
에프.지.에프(대표 최진원)의 고감도 남성복 ‘C.P. COMPANY’가 독특한 명품라인을 선보여 차별화를 실현한다.
‘C.P. COMPANY’는 ‘아르키비오(Archivio)’를 명품라인으로 설정해 국내에서 사용할 수 없는 독특한 가먼트다잉 기법을 적용한 소재를 독점함으로써 투톤컬러효과가 만점인 제품들을 집중 공급한다.
또한 각 테마별 차별화된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감도를 배가하여 스포츠자켓의 경우 90-110만원대, 캐주얼수트의 경우 80만원대로 제안, 고부가가치를 실현해가고 있다.
전면 수입원단을 일본과 이태리등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이태리등의 해외소싱을 한 캐주얼수팅의 경우 60-80만원대이나 가격저항없이 소비자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올추동에 이 브랜드는 스포츠자켓과 코트, 캐주얼수팅을 전략상품화하여 집중적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총물량중 액세서리를 전년대비 5%확대해 금액대비 7%정도로 출시해 매장토틀화 및 제품다각화에도 기여한다.
이러한 차별전략이 주효해 S/S에 72억원 매출달성으로 전년대비 47%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추동에도 89억원을 목표로 매진한다.
물량역시 추동에 전년대비 31%를 확대해 전면적인 공격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