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글로벌, 대리점확대·스타마케팅 돌입
‘UCLA’를 전개하고 있는 FS글로벌(대표 김애자)이 전국적인 대리점 확대와 더불어 스타마케팅을 통한 고정고객확보에 나선다.
‘UCLA’는 이번시즌에 백화점20개, 대리점 30개, 상설점 10개를 운영중이며 연말까지 20개 대리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 추동에는 140-150여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강타’를 모델로 기용해 지방의 경우 버스나 영화관등에 광고를 게재 혹은 상영하는가 하면 제주도의 경우 TV자막광고를 하는등 지역별 특성에 부합한 다양한 홍보를 벌이고 있다.
또한 콘서트지원 및 유럽배낭여행 이벤트지원등 적정 타겟층의 관심을 집중시키기위한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유럽원정대 모집의 경우 인터넷 자체 홈쇼핑몰에 1주일만에 약 5천명정도의 회원이 가입하는등 성과를 보이고 있어 효율적 홍보에 1차 성공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번 시즌에 뉴 캠퍼스룩킹과 젊은 층을 겨냥한 다양한 캐주얼웨어를 제안하고 있는 ‘UCLA’는 가두점 공략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대를 창출하고 다양한 코디연출을 유도함으로써 전반적인 리뉴얼을 시도했으며 대리점의 효율적 영업과 수익극대화로 동반성장을 적극 추구할 것으로 알렸다.
가두점 활성화를 위해 캐주얼웨어와 백, 가방, 벨트등 토틀코디를 위한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매니아층 구축에 돌입했다.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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