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팬트랜드(대표 신동배)의 ‘엘레쎄’가 BI 리뉴얼로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한다.
‘엘레쎄’는 기존의 로고체를 약간 변형하면서 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느낌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전 로고가 딱딱하고 클래식한 이미지였다면 새로운 로고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준다. 변화된 로고는 여름상품부터 적용된다.
한편 ‘챔피언’은 문화 마케팅을 확대하면서 이미지를 제고한다. 그룹 ‘시나위’ 출신으로 구성된 ‘나비효과’의 공연을 후원하게 된 것. 오는 24일 열리는 콘서트에서 ‘챔피언’은 의상 협찬 및 사은품 제공으로 노출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공연에는 샤크라, 엄정화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또한 ‘챔피언’은 올해 본연의 스포티즘과 오리지널리티를 살린다는 방침인 만큼 본사의 오리지널 필름으로 케이블 TV에 C.F를 방영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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