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어패럴, 제품력·마케팅 확대…전국상권 공략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의 진 캐주얼 ‘쉐비뇽’이 제품력을 앞세워 전국상권공략 목표를 수립 대리점 영업강화에 나섰다.
‘쉐비뇽’은 유러피안 펀퍼트 진 캐주얼로 지난해 런칭 이후 대형백화점에 속속 입점 브랜드 명성을 높인데 이어 올 시즌부터는 대리점영업본격화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디자인실을 보강 길 연수씨를 실장으로 영입하고 가을부터는 좀더 트렌드를 반영한 데님과 데님코디 아이템개발을 적극화할 계획이다.
또한 홍보 및 판촉을 위한 마케팅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쉐비용’은 4월 기획행사에서 2억 원과 6개점에서 총 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대리점은 북수원, 죽전, 건대 등을 잇따라 개설할 것으로 보여 하반기에는 20개점을 추가 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대리점영업확대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펀퍼트진캐주얼 ‘쉐비뇽’은 위트와 즐거움을 지닌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진으로 특히 유러피안 테이스트의 건강한 섹시미와 신선한 즐거움을 지닌 유니섹스 캐주얼로 대별된다. ‘쉐비뇽’은 올 가을부터 본격적인 제품력 부각과 함께 이벤트성 있는 홍보전을 개최 주 소비층을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최근 20대들의 문화인 클럽문화에 발맞춰 ‘쉐비뇽 인조이 클럽파티’를 갖기로 했다.
‘쉐비뇽’을 누구나 입고 싶어하는 클럽 메니아들의 감성에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이벤트다.
이 달25일을 시작으로 내달 30일까지 6주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10일 M.I 클럽파티도 진행되는 등 총 7회에 걸쳐져 있다.
홍대앞 테크노 클럽 M.I에서 ‘쉐비용’ 단독으로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 밤 10시-12시사 이 1시간동안 클럽입구에서 입장고객 전원에게 쉐비용 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김임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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