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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이(대표 이형식)가 영캐릭터캐주얼시장에 진출,색다른
이미지의 영패션을 제안한다.
지.브이는 이달 중순 신규 영캐릭터캐주얼「세븐나니(7
NANI)」를 본격 런칭한다. 오는10일을 통해 전격 선보이는
「7NANI」는 일곱난장이라는 의미를 가진 귀여운 느낌의
새브랜드로 10대후반에서 20대초반의 남녀로 자기표현에 강
하고 젊고 생기발랄한 신세대의 패션을 표현한다.IMF한파속
에서 신규런칭이 뜸한 요즘 그동안 고감성고급진캐주얼로 동
시장을 리드해온 지.브이사가 선보이는 영캐릭터캐주얼「
7NANI」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면서 감성을 가지고 있는 고객층을
겨냥한 이브랜드는 힙합의 느김을 가미하면서도 편안하면서
귀엽고 깜찍한 정형화되지않는 이미지를 지향한다.무엇보다
브랜드네임에서 제안되듯이 7명의 캐릭터와 7가지의 다양한
테마로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스타일과 이미지를 선도해 만
들어간다는데 지.브이측은 큰 의의를 두고 있다.
헐렁한 바지에 타이트하면서도 귀엽고 캐릭터가 포인트가되
는 상의 및 스포티한 디테일과 편안한 면소재의 다양한 아이
템의 제안과 크로스코디가 가능한 스타일로 선보여진다.
<이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