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코리아(대표 안재흥)의 '푸마(PUMA)'가 정통 스포츠 브랜드와의 차별화 포인트로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전문가용 기능성 라인은 30%로 전개하면서 나머지 70%정도는 스포츠 모티브의 기능성에 패션성을 첨가해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의 변신을 알리는 첫 번째 캠페인은 'Hello'라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 이번 광고는 '푸마'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는 첫 단계로 개성 있는 브랜드 감성을 전세계에 알리는 시작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독일의 저명한 포토그래퍼 유르겐 텔러는 일상의 라이프 스타일 속에 숨어 있는 재미난 순간을 포착해 ' Hello'라는 캠패인 속에 자연스럽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보여준다.
'푸마'는 내년 S/S 인라인 스케이트 매니아들을 위한 인라인 룩을 조금 더 확장시키는 한편 실험적인 아웃도어 상품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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