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소재 활용 기능성 골프웨어 전개
골프웨어 스페셜리스트 한국데상트(대표 야마가미토시오)의 ‘먼싱웨어’가 고급 소재를 중심으로 차별화, 다양성에 초점을 맞춘 F/W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루이지보토(이태리 수입사), 마스터시드(고급면), 마이크로 스웨이드, 캐시미어 등의 최고급 소재 사용으로 퀄리티를 높이는데 주력했으며, 니트에 우븐 소재, 니트와 합피 등 서로 다른 이질 소재끼리의 믹스앤매치를 연출한 럭셔리 룩을 제안했다.
또한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에 포커스를 맞추고,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공략하고 있는 ‘먼싱웨어’는 이번 시즌 트렌드인 합피 스트레치 소재 신제품 출시로 보다 스타일리쉬한 캐주얼 룩을 지향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기능성 강화를 위해 ‘골프 쾌적 사이언스’를 기본으로 세럼A, 웜네비 등의 특수소재를 활용, 기존 ‘먼싱웨어’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스타일과 디자인의 골프웨어가 올 F/W를 리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컬러는 지난 시즌에 비해 톤 다운된 컬러 위주로 오렌지, 레드, 옐로우, 라이트 블루 등 스포티함을 한층 강화시킬 수 있는 화려한 액센트 컬러를 사용, 비비드한 배색의 느낌을 강화시켰다.
‘먼싱웨어’는 올 F/W 신제품 개발을 위한 제품 투자를 강화했으며,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현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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