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니트·자카드·헤링본소재 등 호응
플랫폼(대표 장철호)에서 선보이고 있는 모자 ‘캉골’이 최근 인기 급상승중이다.
최근 갤러리아 패션관 4층에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플랫폼 매장에서 ‘캉골’을 선보인 결과 특정아이템의 경우 2주만에 완판하는등 고객호응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현재 캉골의 모자콜렉션은 현대 신촌, 현대 부산 플랫폼점에서도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9월말경에는 좀 더 다양한 추동콜렉션이 강남 신세계, 현대 본점, 현대 무역센터점 플랫폼등에도 입고될 예정이다.
주로 인기있는 상품의 특징은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이다.
일명skull cap으로 불리우는 니트모자는 두상에 딱맞게 쓰는 스타일로 입고 2주안에 품절될 만큼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와함께 캥거루 캐릭터가 응용되었거나 로고가 새겨진 자카드 소재, 페니민한 감성이 강한 스핏파이어도 영캐주얼을 선호하는 층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헤링본과 자카드 소재등의 모자연출에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플랫폼은 DKNY, 디젤등 유명브랜드의 패션스니커즈를 백화점매장을 통해 선보이면서 자리를 잡아 최근까지는 패셔너블하게 코디할수 있는 가방류에서 영국브랜드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자 ‘캉골’에 이르기까지 토틀화된 매장구성으로 트렌드를 제안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어 성장해 가고 있다.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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