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브랜드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엘르라이센싱(이사 원경혜)이 여성 영캐주얼 및 구두·핸드백까지 진출을 꾀하고 있다.
현재 여성복, 여성캐주얼, 골프웨어, 유아동복, 침구, 인너웨어 등 15개부문 라이센스를 전개하는 이 회사는 내년 S/S를 겨냥해 영캐주얼, 피혁잡화 부문을 물색 중이다.
영캐주얼의 경우 10대후-20대초반을 타겟으로 젊은 감성을 연출하는 브랜드 런칭을 계획하고 있으며 피혁잡화 역시 영마인드로 제품을 풀어낼 방침이다.
/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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