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F.I, 김한흠 이사 영입…입지 재구축
한성F.I(대표 김명환)의 ‘올포유’가 김한흠 전문 경영인을 영입, 본격 경영을 펼친다.
‘올포유’는 골프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PAT’출신의 김한흠 전문 경영인과 함께 내부조직을 강화, 재구성하면서 중가 골프업계에서의 입지를 재구축 하겠다는 방침이다.
영업부 김한흠 이사와 디자인실, 마케팅실 보강을 통해 내부조직을 강화한 ‘올포유’는 30% 이상의 외형확대를 꾀하고 있다.
특히, 김한흠 이사 영입으로 로드샵 전문 브랜드로서 주요 상권내 입지를 강화, 소비자 접근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며, 유통망은 효율성 위주로 재편해 내실을 기하는 영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새로운 인사 영입과 함께 올 상반기 브랜드 리뉴얼을 추진하고 있는 ‘올포유’는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하고 있다.
S/S 김성택, 임지은을 새 모델로 C.F 방영을 시작,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확보하는 한편, 드라마 제작지원, 팬사인회 등 고객들과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마케팅에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포유’는 상반기 30% 이상의 신장률을 목표로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있으며, 올 F/W 대대적인 리뉴얼과 함께 공격영업에 돌입 매출신장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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