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하나 죽이고 살리는 거 시간 문제죠”
자고 나면 불어있는 브랜드 부도설. 심지어 아침에 부도설에 오른 회사가 오후에는 아예 문을 닫을 정도니 기막힐 노릇.
소문의 근거지는 대부분 협력 업체라는 말이 유력한데… ‘발없는 말 천리 간다’고 무심코 흘린 말이 태산이 되어 돌고 돈다는 걸 왜 모르는지. 소문은 소문일 뿐 신경 쓰지 않는다지만 브랜드 측은 영 섭섭한 눈치.
이미지로 죽고 사는 패션 브랜드사, 이럴 때 일 수록 서로서로 입 단속 좀 해야하지 않을까.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